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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한강교량 위에 한강뷰 끝판왕 호텔이 생겼다고 하여 너무 궁금하여 이것저것 내용 실어 드립니다. 7월 1일부터 예약가능하니, 특별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매진되기 전에 아래에서 예약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한강대교 전망호텔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
○ 위치 : 서울시 용산구 양녕로 495
○ 숙박요금 : 34만 5,000원 ~ 50만 원
○ 정식오픈 : 2024년 7월 16일
○ 숙박예약 : 2024년 7월 1일부터 에어비앤비 접수
스카이 스위트 소개 및 특징
한강 전망을 바라보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다리 위 전망호텔이 새로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강대교 전망카페에서 고품격 숙박 공간으로 재탄생한 '스카이 스위트'는 시원시원한 통창을 통하여 서울의 야경과 한강의 노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이라고 합니다.
7월 16일 정식 오픈에 앞서 7월 1일부터 예약접수를 시작한다고 하니 서둘러 예약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색적인 공간 체험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 예약문의가 벌써부터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 한강대교 상부(서울시 용산구 양녕로 495)에 위치
- 기존의 직녀카페를 리모델링하여 선보이게된 숙박 공간
- 에어비앤비와 함께 기회하고 제작하여 탄생하게 된 이 공간은 서울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
- '스카이'는 교량 위에서 탁트인 하늘과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임을 뜻하고, '스위트'는 고품격, 고품질을 지향한다는 의미
스카이 스위트 구조
'스카이 스위트'는 144.13㎡ 규모(약 44평)로 침실, 거실, 욕실, 간이 주방 등으로 구성되며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고 하니 가족단위로도 숙박이 가능합니다.
침실 남서쪽에 큰 통창을 설치하여 노들섬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매력적인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포인트라고 하니 꼭 대비되는 전경과 야경을 만끽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거실은 한강변의 풍광에 영감을 받아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디자인을 담아내어 젊은 세대부터 이용하기에 손색이 없고, 천장은 유리로 마감해 도시야경과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스카이 스위트 예약과 비용
7월 16일 정식 오픈하는 '스카이 스위트'의 숙박 예약은 7월 1일부터 글로벌 온라인 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앤비에서 가능합니다.
숙박 요금은 최저 34만 5천원부터 최고 50만 원으로 산출되었으며, 올 6월 서울시의회 정례회를 거쳐 조례로 책정될 예정이니 7월 1일 에어비앤비를 통하여 정확한 숙박 요금 확인하시면 됩니다.
특히 매년 10월 여의도에서 열리는 세계 불꽃 축제를 겨냥한 숙박예약이 치열한 경쟁을 통하여 예약이 가능할 듯 보이니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